어제 업무에 계속 치이다가 오늘은 제대로 된 점심 한 끼라도 먹고 싶어서
여의도에서 이미 유명한 **‘메밀단편’**에 다녀왔습니다.
블루리본을 2025, 2026년 2년 연속 받은 곳이라 기대가 컸는데,
결론부터 말하면 “건강하게 맛있게 먹고 온 만족스러운 점심”이었어요.

여의도 메밀단편, 점심시간엔 예약이 답
여의도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,
점심시간 식당가는 진짜 전쟁이죠.
저희도 미리 캐치테이블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,
- 12시 15분 예약
- 거의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 (5분도 안 걸림)
주변 보니까 웨이팅 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.
👉 예약 안 했으면 무조건 웨이팅이었을 분위기…
이 근처 직장인분들은 무조건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🥢 메밀이라 더 좋았던 이유 (가볍게 먹기 좋은 느낌)
오늘 메뉴가 메밀이라 더 끌렸던 것도 있는데요.
메밀이 생각보다 건강식인 거 아시죠?
- 루틴 성분이 많아서 혈관 건강에 좋고
- 칼로리는 낮은데 포만감은 높은 편
- 식이섬유가 많아서 소화도 천천히 되는 편
그래서인지 먹고 나서도 부담이 덜한 느낌이에요.
👉 요즘처럼 자극적인 음식 계속 먹다가
한 번쯤 깔끔하게 먹고 싶을 때 잘 어울리는 메뉴였습니다.
🍜 주문 메뉴 (생각보다 많이 시킴…)
주문은 테이블 키오스크로 했고요.
메뉴 보다가 이것저것 끌려서 좀 다양하게 시켜봤어요..
저희가 시킨 메뉴는👇
- 들기름 메밀면
- 평양식 물 메밀면
- 비빔 메밀면
- 차돌 메밀전
- 한우 수육
👉 결과적으로... 거의 한 상 제대로 먹었습니다 😂

음식 전체 느낌 (깔끔, 담백, 과하지 않음)
음식은 전반적으로 정갈하게 잘 나오는 스타일이에요.
- 플레이팅 깔끔하고
- 간이 세지 않아서 부담 없고
- 전체적으로 담백한 편
처음에는 “조금 심심한가?” 싶다가
먹다 보니까 계속 들어가는 그런 맛이었어요.
👉 자극적인 맛 좋아하시는 분들보다는
깔끔한 스타일 선호하시는 분들한테 더 잘 맞을 듯합니다.


같이 나오는 무무침, 은근히 중요함
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게 하나 있는데
바로 같이 나오는 무무침이에요.
이게 그냥 반찬 느낌이 아니라
- 메밀면이랑 먹어도 잘 어울리고
- 수육이랑 곁들여도 좋고
- 전이랑도 잘 맞습니다
👉 거의 “전체 밸런스 맞춰주는 역할” 느낌

메뉴별 간단 후기
✔ 들기름 메밀면
고소한 향이 좋고 부담 없이 계속 먹게 되는 스타일
✔ 평양식 물 메밀면
한우 양지와 사태로 우려내 진한 육수에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, 속 편한 메뉴
✔ 비빔 메밀면
세 메뉴 중에서는 제일 맛이 또렷한 편
✔ 차돌 메밀전
바삭하고 고소해서 사이드로 괜찮았어요
✔ 한우 수육
담백하고 잡내 없이 깔끔한 스타일
여의도 점심으로 괜찮은 선택
오랜만에
👉 “건강하게 배부르게 먹었다”는 느낌 들었던 식사였어요.
- 과하지 않은 간
- 부담 없는 메뉴
- 깔끔한 구성
이런 스타일이라 점심으로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다.
👉 여의도 점심 맛집 찾으신다면
메밀단편 한 번 가보셔도 만족도 괜찮을 것 같아요
단, 여의도 메밀단편은
예약하고 가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깔끔한 메밀 전문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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